2025년 가장 주목받는 데뷔 소설, 유월 작가의 『마침내, 안녕』은 출간과 동시에 드라마 제작이 확정되며 한국 문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송은이, 최강희, 황보름 작가가 강력 추천한 이 작품은 밀리의 서재 연재 당시 월간 1위를 기록하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임상심리사 출신 작가가 그려낸 가사조사관의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상처와 치유를 섬세하게 포착해냈다.🎨 작가 유월 - 마음을 치유하는 스토리텔러유월 작가는 "자기 자신도 어쩌지 못하는 임상심리사"라는 간결한 소개로 자신을 표현한다. 그는 단순히 소설가가 아닌 다재다능한 창작자로, 네이버 웹툰 『동트는 로맨스』를 통해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 웹툰은 9.97이라는 놀라운 평점과 10만 이상의 관심을 받으며 65화 완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