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을 용기는 2014년 한국에 소개된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온 심리학 서적입니다. 일본의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작가 고가 후미타케가 공동 집필한 이 책은 오스트리아의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습니다. 지금부터 이 책의 주요 내용과 메시지, 그리고 저자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보겠습니다.미움받을 용기의 배경과 저자 소개기시미 이치로는 1956년 일본 교토 출생의 철학자로, 교토대학교 대학원에서 플라톤 철학을 전공한 인문학자입니다. 그는 1989년부터 20여 년간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한 전문가로서,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 인정 카운슬러, 국제 아들러 심리학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메이지 도요 의학원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