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은 문학동네시인선 200번을 기념하여 출간된 특별한 모음집으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출간된 문학동네시인선 001~199 시집의 '시인의 말'을 한데 모은 작품입니다. 이 책은 시인들의 가장 진솔한 고백과 내면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한국 현대시의 흐름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학적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책의 개요와 구성『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은 2023년 10월 16일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으며, 총 26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 책은 최승호 시인의 '시인의 말'부터 한연희 시인의 '시인의 말'까지 약 13년간의 시간을 아우르는 199명 시인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습니다.책의 제목 『내가 아직 쓰지 않은 것』은 시인들이 자신의 시집에서 다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 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