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깨비의 세상만사

피라미드하면 일단은 이집트가 가장 유명하지만, 아시는 것처럼 남미에도 고대문명에서 만들어 낸 피라미드들이 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점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이집트 피라미드와 남미 피라미드는 그 건축 양식과 목적, 위치, 문화적 배경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두 지역의 피라미드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위치 및 문화적 배경**- **이집트 피라미드**  - 위치: 주로 이집트의 나일강 주변에 위치하며, 가장 유명한 것은 기자 피라미드입니다.  - 문화적 배경: 고대 이집트 문명은 기원전 3100년경부터 발전했으며, 피라미드는 주로 파라오와 귀족의 무덤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남미 피라미드**  - 위치: 주로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 등지에 분포..

예전에 한때는 이집트에만 피라미드가 존재하는 줄 알았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중의 하나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남미의 고대문명에서도 피라미드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기자의 피라미드라던가 하는 정말 어마무시한 규모에 비하면 조금은 작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피라미드가 이집트인들만의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남미의 고대문명과 피라미드에 관해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남미 지역에는 여러 고대 문명이 독특한 피라미드를 건설했으며, 그 중에서 몇 가지 주요 피라미드를 소개하겠습니다. ### 1. **테오티우아칸 문명 (멕시코)**- **태양의 피라미드 (Pyramid of the Sun)**  - **위치:** 멕시코 테오티우아칸  - **설명:** 태양의 피라미드는..

비트코인이 처음으로 난리난 적이 있었죠 .. 그때 개당 가격이 2천만원까지 올라갔고, 소위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에서의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더 비싸서(수요가 워낙 많고 공급이 적으니), 비트코인을 일본거래소 등에서 싸게 사고 우리 거래소에서 비싸게 파는 그런 일도 생겼었죠 ... 그러다가 다음해에는 200만원대로 폭락했고 한참 잠잠해지는 듯 하다가 다시 8천만원까지 치솟았다가 그 이후로는 등락을 거듭하면서 지금은 1억에 가까운 가격이 되었습니다.  저 자신은 코인투자를 해 본적은 없습니다. 또, 코인이 화폐가치를 실질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리고 있으니, 그 현실은 무시할 수 없는 거고, 미리 이렇게 될거라는 걸 내다보는 혜안이 있었..

비트코인이 한참 뜨기 시작할 때 바로 그 밑에 자리잡고 있던 것이 이더리움이었죠 ... 그 이후 한 때는 비트코인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이면서 초기에 비해 1만배 이상 오르며 비트코인과 더불어 가상화폐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더리움에 대해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은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단순한 디지털 화폐 역할을 넘어서 스마트 계약(이더리움에서 실행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계약)과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ĐApps)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의 주요 특징과 개념은 다음과 같습니다:1. **스마트 계약**: 이더리움에서는 스마트 계약이라는 프로그램 코드를 실행할 수 있습..

영화 오펜하이머를 보기 전까지는 저는 오펜하이머라는 사람이나 맨해튼프로젝트에 대해서 그리 자세히 알고 있지는 않았어요. 그냥 어렴풋이 그런게 있었지라는 정도 .... 영화는 긴 러닝타임에 스펙타클한 장면 딱히 없이, 그저 오펜하이머라는 인물에 맞춰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크리스토퍼놀란의 영화가 아니었으면 중간에 보다가 중단했을지도 .... 암튼, 재밋게 본 영화고 그 영화를 통해 핵무기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2차대전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공부한 적이 있었는데, 특히나 일본이 일으킨 것은 태평양전쟁이라고 하죠. 그리고,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석유의 80%를 공급받고 있었는데, 미국이 금수조치를 내리자 세계최강국 미국에 맞설 생각을 했고, 그시작이 바로 그 유명한 진주만 폭격사..